요약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K리그1 맞대결을 치른다. 울산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2선 침투와 포스트플레이를 적극 활용하며, 포항 스틸러스는 후방 빌드업에 이은 빠른 측면 역습으로 맞선다. 공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비 뒷공간 공략이 승부의 핵심이다.
울산
울산은 야고, 이동경, 보야니치를 주축으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중원의 보야니치가 탈압박과 패스를 통해 공격을 시작하면, 최전방 야고가 포스트플레이로 수비를 유인하고 이동경이 빈 공간으로 침투해 슈팅을 노린다. 다만 라인을 높인 상태에서 공을 빼앗길 경우 공수 간격이 벌어져 위험에 노출된다. 역습 저지를 위해 보야니치와 미드필더진의 빠른 수비 가담이 필수적이다.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는 기성용의 후방 조율과 전환 패스를 역습의 시발점으로 삼는다. 울산 풀백이 전진하면서 비운 측면 공간을 완델손의 빠른 돌파로 찌른다. 전방에서는 조르지와 트란지스카가 끊임없이 위치를 교환하며 수비진의 마크를 분산시키고 문전으로 침투한다. 세트피스와 날카로운 롱패스를 통해 공격 기회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종합
전술 상성이 뚜렷한 동해안더비 양상을 띤다. 울산은 야고의 피지컬과 미드필더진의 창의적인 연계로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벽을 두드린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수비 전환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울산의 등 뒤 빈 공간을 기성용의 패스와 완델손의 스피드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이 분석은 짱티비에서 작성한 참고용 프리뷰입니다. 10월 24일 14시 0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의 경기는 짱티비 실시간 무료중계 채널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채팅에서 함께 응원하고, 직관 영상이나 사진은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