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한 대한항공과 준결승에 오른 우리카드가 코보컵 무대에서 맞붙는다. 대한항공은 주축 공격수들의 고른 득점포를 앞세워 안정적인 전력을 뽐내고 있다. 우리카드는 주포 아라우조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 대한항공전 3연승의 강세를 재현하려 한다.
대한항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2세트만 실점하며 3연승을 달렸다. 케트진스키, 임동혁, 정지석이 득점을 분산하며 다채로운 공격을 이끌었다. 헤난 감독의 부재 속에서도 한선수 세터가 경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야마모토 류의 합류로 세터진 운영폭도 넓어졌다. 지난 시즌 후반 우리카드에 당한 3연패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첫 번째 리시브와 중앙 수비 집중력 유지가 필수적이다.
우리카드
KB손해보험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만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는 먼저 2세트를 따내고도 3세트를 내리 내주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핵심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해 김동영, 김동민 등 국내 공격수들의 득점 가담이 절실하다. 새 외국인 선수 마틴을 활용한 중앙 속공과 세트 후반부 범실 관리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종합
조별리그 성적은 대한항공이 앞서지만, 최근 상대 전적에서는 3연승을 거둔 우리카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공격 경로를 활용해 우리카드의 블로킹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마틴을 앞세운 중앙 공격으로 맞불을 놓는다. 경기 후반 범실 최소화와 세터의 안정적인 볼 배급이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다.
이 분석은 짱티비에서 작성한 참고용 프리뷰입니다. 10월 24일 13시 30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는 짱티비 실시간 무료중계 채널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채팅에서 함께 응원하고, 직관 영상이나 사진은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