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4연승을 기록 중인 대한항공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현대캐피탈은 조별리그 패배 설욕과 함께 통산 6번째 정상 등극을 노린다. 양 팀의 강력한 공격진 화력과 리시브 라인의 집중력이 맞붙는 경기다.
대한항공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단 2세트만 내주며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준결승에서는 임동혁, 김민재, 정지석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선수 케트진스키의 득점력이 다소 주춤했지만, 베테랑 세터 한선수의 경기 조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가동했다. 정지석의 리시브와 김민재의 중앙 속공, 그리고 날카로운 목적타 서브를 앞세워 결승전 주도권 장악에 나선다.
현대캐피탈
준결승에서 한국전력에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3-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신호진을 선발로 투입한 전술 변화가 적중했고, 허수봉과 레오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조별리그 맞대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세터 이준협의 공격수 맞춤형 토스와 베테랑 최민호의 중앙 블로킹 활용이 필수적이다. 상대의 강서브를 버텨낼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와 세트 후반부 범실 관리가 가장 큰 과제다.
종합
두 팀 모두 리그 최고 수준의 아포짓 및 아웃사이드 히터진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토스 배급을 기점으로 한 탄탄한 공수 밸런스와 높은 블로킹 벽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레오, 허수봉, 신호진으로 구성된 공격 삼각편대의 폭발적인 화력으로 맞선다. 대한항공의 정교한 조직력과 현대캐피탈의 막강한 화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도다.
이 분석은 짱티비에서 작성한 참고용 프리뷰입니다. 10월 25일 13시 30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는 짱티비 실시간 무료중계 채널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채팅에서 함께 응원하고, 직관 영상이나 사진은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