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금) KBO에서는 총 3경기가 열립니다. 매치업별 최근 흐름과 데이터, 승부 예측까지 이 글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 17:00 — NC vs 한화
- 17:00 — SSG vs 삼성
- 17:00 — 두산 vs 롯데
1. NC vs 한화 (17:00)
NC
한화| 60승 2무 69패 | 시즌 성적 | 54승 4무 74패 |
|---|---|---|
| 6위 | 순위 | 9위 |
| 0.465 | 승률 | 0.422 |
| 1패 | 연속 | 9패 |
| 구창모 | 예상 선발 | 오웬 화이트 |
5위 싸움에 애가 타는 NC와 이미 시즌 막바지 힘이 다 빠진 한화가 창원에서 격돌합니다. NC는 최근 10경기 1승 9패로 페이스가 뚝 떨어졌지만, 9월 11일 대전 원정에서 9-7로 한화를 잡아내며 시즌 상대전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입니다. 반면 한화는 무려 9연패의 늪에 빠져 있어 벤치도 선수단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인데, 직전 맞대결에서도 불펜을 8명이나 쏟아붓고도 무너졌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구창모와 오웬 화이트의 선발 맞대결 속에 NC가 상대전적의 심리적 우위를 안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이며, 한화는 연패 탈출이라는 절박함이 얼마나 반등의 동력이 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홈 NC의 플랜
NC는 시즌 60승 2무 69패, 승률 0.465로 5위권 경쟁에 매달려 있는 처지입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1승 9패로 최근 흐름 자체는 좋지 않지만, 9월 11일 한화 원정에서 9-7 승리를 따내며 3연승을 달렸던 시점의 타선 폭발력은 여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경기에서 박민우가 3타점을 몰아치고 선발 라인업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던 만큼, 정상 궤도에 오르면 화력만큼은 상위권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는 팀입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예고된 구창모는 팀의 에이스급 자원으로, 최근 연패 흐름을 끊어줄 안정적인 이닝 소화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홈 팬들의 응원 열기가 뜨거운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NC로서는 5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이번 시리즈에서 반드시 승수를 챙겨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시즌 내내 한화전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지켜온 만큼 심리적으로는 여유가 있지만, 최근 팀 타선이 침묵하고 있는 만큼 구창모의 호투가 뒷받침돼야 승리 방정식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한화 최근 흐름
한화는 시즌 54승 4무 74패, 승률 0.422로 순위표 하단에 머물러 있으며, 무엇보다 현재 9연패에 빠져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0승 1무 9패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직전 NC와의 맞대결에서도 8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 작전을 펼치고도 9-7로 무너지며 승리 흐름을 잇지 못했습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NC에 확연히 밀리고 있어, 이번 원정에서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예고된 오웬 화이트는 긴 이닝을 버텨줘야 하는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화 마운드가 불펜 소모전으로 힘을 다 쓴 경기가 많았던 만큼, 선발 투수가 최대한 길게 던져줘야 연패 탈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 멀어진 만큼 심리적 부담은 덜하지만, 9연패라는 무게감이 선수단 전체를 짓누르고 있어 반등의 계기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NC가 뚜렷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데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한화를 상대로 타선 폭발과 함께 승리를 챙겼던 기억이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한화는 9연패에 빠진 데다 최근 10경기 무승에 가까운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이는 반면, NC는 5위 싸움을 위해서라도 홈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동기부여 면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 SSG vs 삼성 (17:00)
SSG
삼성| 58승 5무 71패 | 시즌 성적 | 78승 3무 52패 |
|---|---|---|
| 8위 | 순위 | 2위 |
| 0.45 | 승률 | 0.6 |
| 2패 | 연속 | 2승 |
| 이로운 | 예상 선발 | 김백산 |
9월 25일 인천에서 열리는 SSG와 삼성의 맞대결은 시즌 순위표만 놓고 보면 삼성의 우세가 점쳐지는 카드입니다. 승률 6할을 넘긴 삼성이 2연승 흐름을 타며 선두권 경쟁력을 이어가는 반면, SSG는 승률 4할대에 머물며 2연패로 최근 살짝 주춤한 상태입니다. 다만 SSG도 최근 10경기 6승 4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던 만큼,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등을 노릴 만한 여지는 충분합니다. 양 팀 선발진의 힘 대결과 불펜 소모전 여부가 이날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SSG 체크포인트
SSG는 시즌 내내 5할 승률 언저리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2연패로 다소 흐름이 꺾였지만, 직전 10경기만 놓고 보면 6승 4패로 상위권 팀과도 해볼 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은 위안거리입니다. 예상 선발 이로운이 마운드에 오르는 가운데, 홈 팬들의 힘을 받아 초반 분위기를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순위 싸움에서 여유가 없는 만큼, 이날 경기는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삼성의 대응 카드
삼성은 6할에 육박하는 승률로 리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팀답게, 최근 2연승으로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탄 모습입니다. 다만 최근 10경기 성적은 5승 5패로 다소 기복이 있었는데, 이는 시즌 막판 로테이션 관리와 체력 안배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상 선발 김백산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조기에 제압하고, 두꺼운 타선의 힘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려는 전략이 예상됩니다. 시즌 전체 상대전적에서도 SSG를 앞선다는 점은 삼성 선수단에 심리적으로도 유리하게 작용할 만한 요소입니다.
시즌 승률과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삼성이 최근 2연승 흐름까지 더해지며 조금 더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SSG도 최근 10경기 성적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홈 이점을 살려 접전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3. 두산 vs 롯데 (17:00)
두산
롯데| 67승 5무 62패 | 시즌 성적 | 59승 2무 71패 |
|---|---|---|
| 5위 | 순위 | 7위 |
| 0.519 | 승률 | 0.454 |
| 2승 | 연속 | 6승 |
| 최승용 | 예상 선발 | 나균안 |
9월 25일 잠실에서 두산과 롯데가 맞붙습니다. 두산은 최근 2연승으로 최근 10경기 5승 1무 4패의 무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롯데는 6연승을 달리며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상승세가 더 가파릅니다. 다만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두산이 9승 5패로 앞서 있고, 팀 평균자책점도 두산 3.66, 롯데 4.83으로 마운드 안정감에서는 두산이 우위를 보이고 있어 홈팀의 저력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팀 타율은 두산 0.265, 롯데 0.268로 거의 차이가 없어 결국 이날 선발과 불펜의 실투 관리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홈 두산의 플랜
두산은 시즌 67승 5무 62패, 승률 0.519로 5할대 승률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시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연승에 최근 10경기 5승 1무 4패로 큰 굴곡 없이 꾸준한 흐름을 유지 중인데, 무엇보다 팀 평균자책점 3.66은 리그 마운드 사정을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수치로, 잠실이라는 넓은 홈구장의 이점을 살려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홈 성적도 36승 2무 26패로 원정 성적보다 확연히 좋아, 잠실 팬들의 응원 속에 홈 이점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 예상됩니다.
예상 선발 최승용은 좌완 자원으로 롯데 타선의 우타자 비중을 감안하면 매치업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시즌 상대전적에서 두산이 9승 5패로 앞서 있다는 점도 심리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롯데가 6연승 중인 만큼 방심 없이 초반 실점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롯데 최근 흐름
롯데는 시즌 59승 2무 71패, 승률 0.454로 순위표상으로는 두산에 뒤처져 있지만, 최근 6연승에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팀 분위기만 놓고 보면 리그 상위권 못지않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팀 타율 0.268로 두산보다 근소하게 높은 타격 생산력을 바탕으로 연승 기간 동안 타선이 살아난 것으로 풀이되며, 예상 선발 나균안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다만 팀 평균자책점이 4.83으로 두산보다 높아 마운드 안정감에서는 다소 불안 요소가 있고, 원정 성적도 30승 2무 33패로 홈보다는 열세인 점이 부담입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두산에 9승 5패로 뒤지고 있어, 연승 흐름과 별개로 잠실 원정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상승세의 기세를 몰아 타선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승부한다면 충분히 분위기를 가져올 여지가 있습니다.
두산은 시즌 상대전적 우위와 낮은 팀 평균자책점, 홈 성적의 안정감을 무기로 하고 있고, 롯데는 6연승의 상승세와 근소하게 앞선 팀 타율을 앞세우고 있어 백중세로 판단됩니다. 다만 최근 흐름상 롯데의 기세가 워낙 뚜렷해 근소하게 원정팀에 무게를 두되, 두산의 마운드 안정감과 홈 이점을 고려해 오차 범위 내의 접전으로 예측합니다.
※ 본 승부 예측은 공개된 데이터와 일반적인 전력 분석에 기반한 참고용 정보이며, 실제 경기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각 경기 결과가 본문에 자동 반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