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금) KBO에서는 총 4경기가 열립니다. 매치업별 최근 흐름과 데이터, 승부 예측까지 이 글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 18:30 — KT vs LG
- 18:30 — 두산 vs 키움
- 18:30 — 롯데 vs NC
- 18:30 — 한화 vs 삼성
1. KT vs LG (18:30)
KT
LG| 76승 4무 46패 | 시즌 성적 | 72승 1무 55패 |
|---|---|---|
| 1위 | 순위 | 3위 |
| 0.623 | 승률 | 0.567 |
| 7승 | 연속 | 4승 |
| 앨런 로건 | 예상 선발 | 앤더스 톨허스트 |
7연승 행진 중인 KT가 승률 6할대를 지키며 정상권을 달리는 가운데, 최근 4연승으로 뒷심을 발휘하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KT가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리적으로도 홈팀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LG 역시 최근 10경기 6승으로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어, 초반 선취점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앨런 로건과 앤더스 톨허스트의 선발 맞대결도 이날 경기의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KT 체크포인트
KT는 현재 76승 4무 46패, 승률 0.623으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무려 7연승이라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1무 2패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어, 벤치와 불펜 모두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이번 홈경기를 맞이합니다. 예상 선발 앨런 로건이 마운드에 오르는 가운데, 고영표·소형준 등 선발진의 층이 두터운 것이 KT의 강점으로 꼽히며, 장성우의 안방마님 리드와 최원준의 테이블세터 역할이 뒷받침된다면 연승 행진을 더 길게 이어갈 만한 여건이 조성돼 있습니다.
다만 7연승이라는 숫자에는 그만큼 불펜 소모도 누적됐을 가능성이 있어, 필승조의 컨디션 관리가 이날 경기 후반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로건이 초반 흐름을 안정적으로 끌고 간다면 KT로서는 무리 없이 리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의 대응 카드
LG는 72승 1무 55패, 승률 0.567로 KT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최근 4연승, 최근 10경기 6승 4패로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홍창기와 박해민이 이끄는 상위 타선의 출루율과 발야구가 살아나면 오스틴 딘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배가될 수 있다는 점이 LG 타선의 강점입니다. 예상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최근 프리뷰에서도 꾸준히 핵심 변수로 거론된 만큼, 안정적인 이닝 소화가 뒷받침된다면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산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전적에서 KT에 열세를 보였던 흐름과, 선발 맞대결에서 KT 투수진에 다소 밀린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톨허스트의 초반 제구와 실점 관리가 이날 경기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원정 경기 특유의 불펜 가동 타이밍과 대타 카드 운용에서도 벤치의 세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KT가 7연승의 기세와 승률 우위, 상대전적 우세를 앞세우고 있는 만큼 홈 이점까지 더해져 다소 유리한 흐름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LG도 최근 4연승으로 타선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고, 선발 맞대결의 결과에 따라 충분히 승부를 뒤집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박빙의 경기가 예상됩니다.
2. 두산 vs 키움 (18:30)
두산
키움| 65승 4무 60패 | 시즌 성적 | 45승 3무 84패 |
|---|---|---|
| 5위 | 순위 | 10위 |
| 0.52 | 승률 | 0.349 |
| 2승 | 연속 | 4패 |
| 잭 로그 | 예상 선발 | 라울 알칸타라 |
잠실에서 벌어지는 이번 맞대결은 순위표 상으로는 두산이 우위에 있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양 팀 모두 답답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산은 2연승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큰 그림에서는 여전히 널뛰기 양상이고, 키움은 4연패의 늪에 빠진 채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하위권 탈출이 요원한 상황입니다. 두산은 에이스급 외국인 선발 잭 로그를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가려 하고,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를 앞세워 연패 탈출의 반전 카드를 노립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두산이 6승 4패로 앞서 있다는 점도 이날 경기의 심리적 배경으로 작용할 만합니다.
홈 두산의 플랜
두산은 시즌 65승 4무 60패, 승률 0.52로 중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다만 최근 10경기 성적이 4승 6패에 그친다는 점은 아직 완전히 물오른 흐름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날 선발로 예고된 잭 로그는 팀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를 책임지는 자원으로, 불펜 소모를 줄이며 연승 흐름을 이어가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양의지를 중심으로 한 중심 타선의 응집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며, 곽빈이나 최민석 등 투수진의 뎁스도 시즌 내내 팀 성적을 뒷받침해온 자원들입니다. 홈 팬들의 응원 열기 속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두산은 안정적인 선발 등판을 바탕으로 초반 리드를 잡는 경기 운영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움 최근 흐름
키움은 시즌 45승 3무 84패, 승률 0.349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최근 4연패에 빠지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3승 7패라는 성적표는 마운드와 타선 모두에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어깨에 걸린 부담은 상당할 수밖에 없으며, 안정적인 초반 이닝 소화가 연패 탈출의 최우선 과제로 꼽힙니다.
안우진, 하영민 등 마운드 자원들이 시즌 내내 팀의 희망으로 언급되어 온 만큼, 이들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향후 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타선의 응집력 부족과 불펜 운영의 어려움이 겹치며 원정에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고, 상대전적에서도 밀리고 있는 만큼 심리적으로도 다소 불리한 위치에서 경기에 임하게 될 전망입니다.
두산이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앞서 있는 반면, 키움은 4연패 수렁에 빠져 있어 전력과 흐름 모두에서 두산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만 두산 역시 최근 10경기 성적이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고, 키움도 알칸타라를 앞세운 반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무승부와 이변 가능성도 소폭 반영했습니다.
3. 한화 vs 삼성 (18:30)
한화
삼성| 54승 4무 69패 | 시즌 성적 | 75승 3무 50패 |
|---|---|---|
| 8위 | 순위 | 2위 |
| 0.439 | 승률 | 0.6 |
| 4패 | 연속 | 1패 |
| 박준영 | 예상 선발 | 아리엘 후라도 |
9월 18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삼성이 맞붙습니다. 승률 6할의 삼성과 4할대 초반에 머문 한화의 순위 격차만큼이나 최근 흐름도 갈립니다. 한화는 최근 4연패로 침체된 반면 삼성도 직전 경기를 내주며 살짝 주춤한 상황이라, 두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아쉬운 시점입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삼성이 크게 앞서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대목이며, 선발 매치업에서의 안정감 차이가 승부를 가를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한화 — 믿는 구석
한화는 최근 10경기 5승 1무 4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지만, 공교롭게도 최근 4연패에 발목이 잡히며 팀 전체 사기가 가라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승률 0.439로 리그 하위권에 머무는 만큼 대전 홈 팬들 입장에서는 반등의 계기가 절실한 한 판입니다. 예상 선발 박준영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인데, 최근 삼성전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던 팀 사정을 감안하면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삼성 체크포인트
삼성은 시즌 75승으로 압도적인 승률 0.6을 자랑하며 리그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10경기 성적이 5승 5패로 다소 주춤했고 직전 경기도 패배로 마무리하며 연승 흐름이 끊긴 점은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시즌 내내 한화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온 전적이 있고, 예상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안정감이 더해진다면 원정 이닝 소화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자욱, 강민호 등 중심 타선의 존재감도 여전히 삼성 공격의 핵심 축입니다.
시즌 전적과 승률에서 삼성이 크게 앞서 있고, 상대전적에서도 한화에 우위를 지켜온 흐름이 뚜렷합니다. 다만 삼성이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이 끊겼고 최근 10경기 성적도 5할에 그친 점, 한화가 홈에서 반등을 노리는 절박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완승 예측보다는 삼성 우세 속 이변 가능성을 열어둔 비율로 전망합니다.
나머지 경기 한눈에
※ 본 승부 예측은 공개된 데이터와 일반적인 전력 분석에 기반한 참고용 정보이며, 실제 경기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각 경기 결과가 본문에 자동 반영됩니다.

